(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영농기술 교육생 20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이번 교육은 내달 15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 총 10차례(4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자는 단양에 주소를 둔 귀농·귀촌인, 청년 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 희망자이다. 단양 이전을 계획하는 귀농·귀촌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교육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thisshin@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