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는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호남권질병대응센터는 11개 국립검역소, 5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비브리오균 출현 감시, 감염 위험 파악, 조기 대응 등에 협업한다.
윤정환 호남권질병대응센터장은 "비브리오균 발생을 체계적으로 감시해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호남권질병대응센터,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 강화
연합뉴스 2025-03-17 13:00:12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는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호남권질병대응센터는 11개 국립검역소, 5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비브리오균 출현 감시, 감염 위험 파악, 조기 대응 등에 협업한다.
윤정환 호남권질병대응센터장은 "비브리오균 발생을 체계적으로 감시해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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