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에 3층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성수동 특유의 감성과 MLB 야구장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을 결합해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컬처 스페이스'로 완성됐다.
방문객들은 MLB의 시그니처 볼캡, 빈티지 볼캡, 바람막이, 커브러너 등 올해 봄·여름 시즌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MLB는 오픈 기념으로 커스텀 볼캡 만들기 이벤트와 카카오 채널 추가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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