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1992년 제47차 유엔 총회에서 지정된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이다.
우리나라도 물의 중요성과 물 절약 공감대 확산하려고 1995년부터 정부와 지자체가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2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전문가 강연 순으로 열린다.
시는 17일부터 7일간 물 절약 실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수도사업본부도 찾아가는 순수 365 음수 차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물 사랑 실천 운동, 기념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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