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환 배재대 교수, 세계축제협 아시아 최초 '명예의 전당'

연합뉴스 2025-03-16 00:00:27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배재대는 정강환 교수(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가 아시아 최초로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 이사회는 올해 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정 교수는 1997년 보령 머드축제부터 부여 서동 축제, 서산 해미읍성 역사 체험 축제,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및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 진주 남강 유등축제, 금산인삼축제 등에 관여하며 중장기적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Pinnacle Awards) 및 축제 도시 콘퍼런스 개최, 외국 축제와의 협력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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