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수요일까지 '꽃샘추위'…목요일부터 봄기운 회복

연합뉴스 2025-03-16 00:00:10

꽃샘추위 속 무예24기 공연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다음 주(17∼2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 기온을 웃돌았던 아침 기온은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내려가며 춥겠다.

19∼20일 아침 기온은 -5∼3도, 낮 기온은 6∼15도로 평년(최저기온 0∼7도, 최고기온 11∼16도)보다 낮겠다.

특히 수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다.

21∼25일 아침 기온은 0∼10도, 낮 기온은 12∼20도로 평년보다 높아지며 봄기운을 회복하겠다.

19일은 대부분의 해상에 물결이 1.0∼4.0m(동해상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sf@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