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평년보다 포근…낮 최고 13∼15도

연합뉴스 2025-03-15 08:00:05

봄기운 '물씬'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토요일인 1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15도, 세종·홍성 14도 등 13∼15도가 되겠다.

평년 기온보다 1∼2도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보통', 세종·대전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