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장애 이해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인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학교 공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은 오는 20일 서귀포온성학교개를 시작으로 유치원 1곳과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13교, 고등학교 6개교 등 24곳을 찾아가 공연한다.
핫빛은 사랑을 바탕으로 마음(Heart)을 울리는(Beat) 따뜻한 선율이라는 뜻을 담아 지난해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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