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3일 트로트 가수 이현승 씨와 김나율 씨를 금천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좋은도시 금천'을 널리 알리고자 홍보대사를 위촉했다"며 "금천구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인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홍보대사를 맡은 2명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금천구의 다양한 매력과 새로운 변화를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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