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입학처는 애교심 고취를 위해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담은 웰컴키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학 마스코트 '넙죽이' 인형과 수건, 이광형 총장의 환영 메시지가 담긴 엽서 등이 포함됐다.
브랜드숍이 물품·배송비를 100% 지원했고,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직접 포장했다.
김용현 입학처장은 "신입생들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웰컴키트를 준비했다"며 "KAIST의 따뜻한 환영과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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