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취약계층 사회 교류 지원 사업에 기부금 1천만원

연합뉴스 2025-01-24 11:00:09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iM증권은 24일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의 사회 교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비영리공익법인 느티나무재단에 지난 22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느티나무재단이 운영하는 도서관 인근에 텃밭을 조성하는 골목정원조성 사업에 사용된다.

이 사업은 1인 가구의 반려 화분을 분양하고, 마을 공동체 구성원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동 정원을 조성해 취약계층의 사회 교류 활동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류시웅 iM증권 본부장은 "고립된 가구들의 사회적 접점 증가로 자존감을 높이며 일상의 활력을 더해 함께 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사회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o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