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뷰티 브랜드 달바글로벌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24일 달바글로벌이 상장 요건을 충족해 코스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달바글로벌은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3월 설립된 달바글로벌은 스프레이 세럼, 선크림 등 화장품 제조 회사다.
2023년 매출액은 2천억원, 영업이익은 32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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