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128940]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2월 23일 오후 3시 '제1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전체 좌석 무료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가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만들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