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설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1천만원 상당의 양주시 지역특산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GH는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와 양주테크노밸리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양주 특산물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GH는 또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자립준비청년 60명에게는 15만원씩 모두 90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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