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정자굿본재활의학과 김용 원장,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선정

뷰어스 2025-01-23 13:00:08
분당정자굿본재활의학과 김용 원장

분당정자굿본재활의학과 김용 원장이 ‘2025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간시사매거진)’ 재활의학과 부문에 선정됐다.

23일 분당정자굿본재활의학과에 따르면 김용 원장은 환자와의 1:1 맞춤 상담으로 꼼꼼하고 세밀하게 환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맞춤 치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춰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비수술 치료를 진행하면서 통증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는 물론 진단에서 치료, 재활까지 가능한 원스톱 치료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처방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명의 ‘통증의학 부문’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의 수많은 의사 중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춘 명의를 분야별로 소개해 주고 있다.

허리디스크란 척추 디스크 사이의 연질판이 찢어지거나 튀어나온 것을 말한다. 이는 허리통증, 하지의 저림 혹은 마비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만약 허리디스크 의심 증상이 느껴진다면, 집에서 자가 진단 등을 통해서 디스크 여부를 간단하게 테스트해 볼 수도 있다.

김용 원장에 따르면 다리를 한쪽으로 40~70도 정도 각도로 올렸을 때 올리기가 어렵거나 힘겹다면, 혹은 다리에 저림이나 당기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해 의료진과 상담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한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김용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초기 증상이 발견되면 지체없이 의료진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증상을 느낀 후 조기에 재활의학과 등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진행한다면 수술적 치료를 통하지 않고도 허리디스크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