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청소년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 '아산 유스프러너'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중·고등학교 150곳을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학교 80곳과 고등학교 70곳이 선발 대상이다. 한 학급당 20∼30명의 학생이 교육받을 수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아산 기업가 정신 스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전국 800여개 학교에서 학생 1만 8천여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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