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덜기 위해 오는 28~30일 학교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방되는 곳은 ▲ 학교 9곳 312면 ▲ 공영주차장 9곳 368면 ▲ 공공기관 10곳 405면 ▲ 교회·집합건물 등 민간시설 13곳 724면 등 모두 1천809면이다.
다만, 시설마다 개방 시간이 다를 수 있어 이용하기 전 금천구청 누리집 등에 게시된 개방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이용자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2개 이상 남기고, 개방 종료 시간 전에 차를 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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