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2일 오전 8시 59분께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780여 마리가 폐사했다.
또 돈사 1개 동이 전소했고, 2개 동은 부분적으로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10시 11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합천 돈사서 불…돼지 780여 마리 폐사
연합뉴스 2025-01-23 00:00:21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2일 오전 8시 59분께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780여 마리가 폐사했다.
또 돈사 1개 동이 전소했고, 2개 동은 부분적으로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10시 11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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