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화봉노상, 연암노상, 상방복개천 노상, 양정복개천, 양정공영, 염포신전 노상, 염포마을공동, 화봉공원, 호계시장, 현대자동차문화회관, 양정수양버들 등 총 11곳이다.

북구 관계자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주차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