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설 연휴 주문 마감 기한을 작년보다 약 3일 늘렸다고 22일 밝혔다.
고객들이 일요일인 오는 26일까지 방송상품을 구매하면,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방송상품(일부 상품 제외)이 바로 고객의 주문지로 출발해 27일 월요일 도착하게 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기존에는 연휴가 시작되기 2∼3일 전 배송을 마감했는데, 이번에는 고객이 명절 연휴가 시작된 이후 주문하더라도 임시공휴일인 27일 월요일에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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