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카카오맵은 22일 공항철도 혼잡도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맵 모바일앱에서 공항철도 노선에 있는 역명을 검색하면 여유(파랑), 보통(초록), 주의(주황), 혼잡(빨강) 등 4단계의 실시간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맵 실내 지도 서비스를 통해서는 공항 내 장소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카카오[035720] 조성윤 로컬맵 리더는 "설 명절, 공휴일 등 연휴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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