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미국서 품절대란 '프라임 하이드레이션' 독점 판매

연합뉴스 2025-01-22 09:00:17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영미권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음료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은 구독자 약 5천만명에 달하는 유명 유튜버 KSI와 로건 폴이 공동으로 론칭한 스포츠 음료 브랜드다.

GS25는 이날 아이스팝과 블루라즈베리 2종을 각 3만3천개씩 매장에 선 도입한다.

오는 3월부터는 4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본격 판매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1만 2천개가 완판되는 등 고객들의 지속적인 추가 입고 요청에 힘입어 당초 예정됐던 올해 5월 출시 일정을 보다 빠르게 앞당겼다고 회사는 전했다.

chac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