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엘앤에프[066970]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5천102억원으로 전년(2천223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9천75억원으로 전년 대비 58.9% 감소했다. 순손실은 3천675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4분기 영업손실은 1천498억원으로 전년동기(2천805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3천654억원과 1천45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256억원을 19.3%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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