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2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첫날 행보를 주시하며 2,510대에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02포인트(0.08%) 내린 2,518.0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8포인트(0.52%) 오른 2,533.23으로 출발한 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언급에 하락 전환, 이후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9포인트(0.22%) 내린 726.07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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