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0여개국에 13개 언어로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스마트폰 세로 화면에서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간편한 조작감과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인 로그라이크(판마다 구성이 바뀌는 장르) 액션 게임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첫 자체 퍼블리싱 작품이자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예약에 500만 명 이상이 등록한 기대작이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발할라 서바이벌'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접속자들에게 유용한 게임 속 재화와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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