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프로 골퍼 리디아 고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

연합뉴스 2025-01-21 10:00:12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세라젬은 최연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프로 골퍼 리디아 고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디아 고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통산 22승의 LPGA 토너먼트 우승으로 27세의 나이에 LPGA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리디아 고가 보여주는 전문가답고 건강한 열정의 에너지가 세라젬이 추구하는 가치인 건강, 가족, 그리고 긍정의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세라젬의 대표 제품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안마의자 '파우제'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브랜드 행사에 함께하며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chac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