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20일 낮 12시 22분께 청주시 오창읍의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주행 중이던 고소작업차에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6천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차량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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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장신축 현장서 고소작업차 불…"배터리 발화 추정"
연합뉴스 2025-01-20 19:00:15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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