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서 6천374억원 규모 재개발 사업 수주

연합뉴스 2025-01-20 17:00:08

인사말 하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GS건설은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사 예정 금액은 약 6천374억원이다.

계약 금액은 2023년 말 매출액(연결 기준)의 4.74%를 차지한다.

이는 수영구 수영동 484-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8개 동, 1천53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ohye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