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0일 제19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4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 수상작으로는 JTBC의 '롯데리아 내란 모의'(이서준·오원석·김지윤·김산·심가은)가 뽑혔다.

지역취재보도 부문에는 TBC의 '혈세 쏟은 DTL, 알고 보니 의원님 왕국'(박가영·김남용)과 KBS창원의 '명태균 스캔들 단독 연속 보도'(손원혁·이형관·최진석·박기원·윤경재·조형수·이하우·지승환·김대현·최현진)가 공동 선정됐다.

지역기획보도 부문은 KNN의 '바다 블랙홀, 죽음의 해안'(정기형·박은성·이민재·최혁규)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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