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2020년 홍대 앞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전시를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문화 콘텐츠 전시 및 상품·서비스 체험관으로 활용된 'T팩토리'를 새로운 장소로 이전해 재개관할 예정이다.
홍대 앞에서 열리는 마지막 전시에서는 장소 이전까지 공백기를 '꿀잠'에 비유, 요정들이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콘셉트로 꾸몄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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