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는 지난 16일 인천공항에 푸드코트 '고메브릿지'(Gourmet Bridge)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점포는 제2여객터미널(T2) 동편 4층에 1천42㎡(315평), 320석 규모로 마련됐으며 분식곳간, 바삭카츠 등 6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하반기에는 인천공항에 점포 세 곳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세 곳 모두 고메브릿지 브랜드로 총면적은 4천909㎡(1천485평)이다.
CJ프레시웨이 컨세션 사업 부문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3%씩 성장했다. 컨세션 사업은 공항, 휴게소, 리조트 등에서 운영하는 식음 시설과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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