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다음 주에는 전국에 총 3천411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부동산R114는 1월 넷째 주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3천411가구(일반분양 2천24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395-3번지 일대에 '더샵라비온드'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총 2천226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1천426가구로 전용면적 39∼117㎡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KTX 전주역,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순천-완주 고속도로, 동전주IC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홈플러스나 전북대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이 밖에 세종시 합강동 '양우내안애아스펜', 부산시 북구 덕천동 '한화포레나부산덕천3차'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을 운영하는 곳은 다음 주에는 없다.
다음은 다음 주 주요 분양 일정.
※ 오픈 단지는 사업 진행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부동산R11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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