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서 지붕 보수하던 50대 작업자 추락

연합뉴스 2025-01-17 16:00:06

안전모 (PG)

(영암=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17일 오후 1시 30분께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운송장비 업체에서 지붕을 보수하던 50대 A씨가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지붕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경위를 조사 중이다.

dau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