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정미 전북지회장 취임 "권익향상 노력"

연합뉴스 2025-01-17 00:00:12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이·취임식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16일 제10대 신임 회장으로 소정미 주식회사 건일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소 회장은 취임사에서 "도약하는 여성기업, 함께 여는 전북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여성 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전북지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여성경제인을 대표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1999년 창립해 여성 기업 창업보육센터 운영, 여성 가장 창업자금 지원, 여성 기업 공공판로 확대, 여성 기업 확인서 발급 등을 맡고 있다.

k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