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TP타워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과 관련해 예비교원과 제62회 차담회를 한다.
이 부총리는 AI교과서에 대한 예비교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들의 AI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이 무엇인지 교원양성기관 교수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학생 맞춤형 수업을 실시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역량은 교원양성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길러져야 한다"며 "예비교원의 인공지능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goriou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