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협의회서 설 응급의료체계·호흡기 감염병 대책 논의

연합뉴스 2025-01-16 06:00:02

권성동 원내대표와 대화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은 16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설 명절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한다.

당정은 지속되는 의료공백 사태 속 응급의료 상황관리대책,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참석한다.

당에서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미애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등이 회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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