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돈사서 화재…돼지 300여 마리 폐사

연합뉴스 2025-01-15 09:00:08

(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5일 오전 3시께 충북 괴산군 청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3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이 난 괴산 돈사

불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2개동(700여㎡)이 모두 타 1억6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eon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