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119안전체험관은 2024년 대면 체험 방문객이 총 16만4천14명으로 집계돼 전국 14개 체험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개관 이후 총 110만7천958명이 부산 119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 체험에 참여했다.
방문객 만족도는 매우 높은 수준이었고 안전 체험의 효과성도 긍정적이었다고 119안전체험관은 밝혔다.
안전체험관 측은 "앞으로도 특별 행사를 확대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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