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트로트 가수 배아현과 김소유를 2025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4일 밝혔다.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배아현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소유는 2022년 2월부터 BBS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김소유의 108가요'의 진행을 맡는 등 불교계에서 인지도를 높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홍보대사로 재위촉된다.
위촉식은 16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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