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12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뜨거웠던 여파는 이날도 이어지며 3대 주가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주가를 방어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8.48포인트(0.85%) 뛴 42,296.9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20포인트(0.16%) 오른 5,836.24, 나스닥종합지수는 73.53포인트(0.38%) 밀린 19,088.10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