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창녕군수가 읍면을 방문하며 군민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성 군수는 올해 군정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군민 의견 청취를 위해 이날 남지읍을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14개 전 읍면을 돌며 군민과 만난다.

행정 공백이 없도록 하루 1개 읍면만 방문한다.

성 군수는 올해 군정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을 군민과 공유하고, 군민 목소리도 경청한다.

성 군수는 "창녕 발전을 위해 군민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창창한 창녕 건설을 목표로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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