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 목표는 3천억원 이상 손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Sh수협은행은 1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금융 파트너'라는 새 비전을 공개했다.
신학기 행장은 행사에서 "올해 경영목표는 3천억원 이상의 안정적 손익 달성"이라며 "은행업을 넘어 전방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신 행장은 내실 경영, 가치 경영, 미래 경영, 차별 경영, 신뢰 경영 등 '5대 핵심 경영'을 실천하자고 직원들을 거듭 독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국민 모두 필요로 하는 금융사로 발돋움하고, 어업인과 수산업에 더욱 힘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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