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품 과일 브랜드 '이로로'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도가 운영하는 'e경남몰'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쿠폰 할인 등 방법으로 '이로로' 사과세트, 배세트, 단감세트, 참다래세트, 사과·배 혼합세트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

e경남몰이 발행하는 설맞이 기획전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이로로' 과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이로로(IRRORO)'는 '이슬에 적시다'라는 뜻의 라틴어다.

도와 경남무역이 생산·선별·유통과정에서 안전성, 당도, 빛깔, 중량 등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현재 경남 농가 262곳이 이로로 브랜드 과일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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