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돈사 화재로 돼지 500마리 폐사

연합뉴스 2025-01-13 00:00:11

김제 돈사 화재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12일 오전 11시 23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 효정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500여마리가 폐사하고 330㎡ 규모의 건물 1개 동이 전소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2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끄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doin1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