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이미령·김원오 변호사 법률고문 위촉

연합뉴스 2025-01-12 00:00:23

법률 고문 위촉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법률사무소 공감의 이미령 변호사, 법률사무소 태&규의 김원오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법률 고문 임기는 2년이며 의정 활동 관련 법적 현안 자문과 자치 법규 해석 자문, 의회 소송 수행 및 지원을 맡는다.

문승우 도의장은 "도의회 입법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문 변호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잡하고 다양한 법제 환경에서 명료한 법률 자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