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1950~70년대 겨울이면 한강에서 스케이팅, 얼음낚시, 채빙하는 모습이 일상이었고 강남·북을 오가는 나룻배가 시민들을 실어 날랐습니다. 한강 종합개발 뒤 유량이 증가해 유람선이 다니게 됐고 다리도 많이 건설됐습니다. 여름에는 나들이 공원이 됐고, 강변 따라 자전거길이 멋지게 이어져 있습니다. 세월과 함께 변해온 한강 풍경을 모아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 이매진' 2025년 1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