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아침기온 '뚝'…영동지역 대기 건조

연합뉴스 2025-01-11 08:00:10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토요일인 11일 강원 평창의 아침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졌다.

웅크리고 견디는 혹한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평창 영하 16.4도, 태백 영하 14.9도, 춘천 영하 14.4도, 원주 영하 10.9도, 강릉 영하 5.1도, 동해 영하 4.7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영하 3∼0도, 동해안 3∼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영서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영동은 구름이 많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k@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