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군팀인 'N팀' 육성을 위해 김광석 코치와 우정하 피지컬 코치를 합류시켰다.
전북은 10일 "안대현 감독과 정부선 골키퍼 코치에 이어 김광석 코치와 우정하 피지컬 코치의 합류로 N팀 코칭스태프 구성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광석 코치는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K리그 451경기 출전에 빛나는 '레전드 수비수' 출신 지도자다.
또 우정하 피지컬 코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의 피지컬 코치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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