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는 2025년 첫 신작으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갓앤데몬'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중국 게임사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해 육성하는 방치형 게임으로, 서버를 넘나드는 PvP(플레이어 간 대전) 콘텐츠와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능력치와 상성 관계를 가진 영웅 6인을 조합해 나만의 덱을 만들어 턴제 방식으로 전투를 치르는 전략성도 강점이다.
컴투스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서 '갓앤데몬'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올해 초 게임을 전 세계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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