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백장현치과’가 오는 8일 문을 연다. 백장현 대표원장이 이끄는 백장현치과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백장현 대표원장은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치과보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다. 그는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에서 3년간 근무했으며, 모교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로 임용되었다. 미국에서 유학한 내용을 후학들에게 가르치고, 각종 난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치료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15년 동안 약 1200명의 치과대학생들과 레지던트들을 교육하였고,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를 명실상부한 최고로 만들었다.
심미치료와 임플란트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많은 강의 초청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독일, 스페인, 호주, 일본, 싱가포르, 튀르기예, 동남아 등 세계 각국의 초청을 받아 전세계 치과의사들을 활발하게 교육하고 있고, 백장현 교수의 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전세계 많은 치과의사들이 한국을 찾고 있다.
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백장현치과는 라미네이트, 임플란트, 교정 치료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보철과, 교정과, 보존과로 세분화된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라미네이트와 임플란트 시술로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약속한다. 대학병원 출신의 의료진, 기공사, 위생사가 팀을 이뤄, 대학병원과 동일한 진료 시스템을 선보인다.
백장현치과는 대학병원급 시설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치료 비용으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여 보다 많은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장현 대표원장은 "항상 가족 같은 마음으로 환자 한명 한명에게 오롯이 집중하며 올바른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미소를 만들어 드림으로써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치과, 다시 찾고 싶은 치과가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